2023/10/18

구 시마마쓰역체소 / 旧島松駅逓所

「Boys, be ambitious.」

여러분은 클라크 박사가 이 유명한 말을 남긴 곳을 아시나요?

그 장소는, 실은 기타히로시마시 시마마쓰(北広島市島松)에 있는 구 시마마쓰역체소(旧 島松駅逓所)입니다. 

역체소는 에도시대에 교통 사정이 좋지 않는 지역에 만들어진 숙박소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행자가 말을 갈아타거나 여행자나 짐을 다음 역체소로 보내는 일, 그리고 우체국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각 역체소에는 수송을 담당하는 사람과 말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으로 귀국하게 된 클라크 박사는, 1877년4월 16일 시마마쓰역체소로 향해 말을 타고 삿포로농학교를 떠났습니다.

그랬더니, 클라크 박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학생들이 배웅을 하려고 걸어서 그를 따라갔습니다.

2시간 후 학생들도 시마마쓰역체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클라크 박사가 학생들에게 작별 인사로 "Boys, be ambitious."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시마마쓰역체소는 아주 조용한 곳이라서 봄에는 산에 피는 벚꽃을, 가을에는 단풍을 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가이드 분이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또, 매년 7월과10월에 있는, 라이트 업 기간에는 밤의 정적에 빛을 비추는, 환상적인 시마마쓰역체소를 볼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기타히로시마시는 ‘The Ambitious City’ 라고 하는 애칭이 있습니다.

또, 도로 안내표지에는 클라크 박사가 그려져 있습니다.


2023년 10월 라이트 업 기간 10월 14일~22일 오후 4:00~7:00

国指定史跡 旧島松駅逓所 |(PR動画)

https://www.city.kitahiroshima.hokkaido.jp/sightseeing/detail/00135724.html

北海道北広島市の観光情報サイト きたひろ農学校 

https://www.city.kitahiroshima.hokkaido.jp/sightseeing/



「Boys, be ambitious.」

皆さんはクラーク博士が、この名言を残した場所を、ご存知でしょうか?

実は北広島市島松にある「旧島松駅逓所」です。

駅逓所とは江戸時代に交通の便が悪い場所に作られた宿泊所で、旅人が馬を乗り換えたり、旅人や荷物を次の駅逓所まで輸送したり、郵便局の役割もしていました。

そのため各駅逓所には荷運びの人や馬がいました。

その当時、アメリカに帰国することになったクラーク博士は1877年4月16日、馬に乗って札幌農学校を出発し島松駅逓所に向かいました。

するとクラーク博士の教え子だった学生達がクラーク博士を見送るために歩いて付いていきました。

2時間後、学生達も島松駅逓所に到着しました。そしてクラーク博士は別れ際、学生達に「Boys, be ambitious.」と伝えたのだそうです。

島松駅逓所は、とても静かで春には山桜、秋は紅葉を眺めながら、ゆったりとした時間を過ごせます。

建物の中にガイドの方がいて詳しい説明を聞くことが出来ます。

また毎年、7月と10月にライトアップされる期間があり幻想的な島松駅逓所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余談ですが北広島市の愛称が「The Ambitious City」そして、市の道路案内標識にはクラーク博士が描かれています。

(운)

복숭아와 비둘기 / 桃と鳩

여러분은 어린 시절 열이 났을 때나 몸이 안 좋을 때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제가 어렸을 때 열이 나서 힘들어도 통조림의 복숭아를 먹는 것이 정말로 기대되는 일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아는 베트남인 여성과 함께 식사했을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우리 부모님 집에는 비둘기가 70마리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 비둘기는 식용인가요?” 그때 제 머리속에서는 머리가 달려 있는 비둘기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올해 칠월에 송별회를 했던 베트남의 레스토랑에서 제공해 준 요리가 바로 그 머리가 그대로 붙어있던 비둘기 그릴 요리였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보통 비둘기를 먹는 것은 아이입니다.” “아이들이 몸이 안 좋을 때 아이들에게 먹여 줍니다.” 자세히 물어보니 그 음식은 비둘기의 고기를 넣은 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열이 났을 때 먹은 음식은 복숭아였어요.”라고 하자, 그녀가 “알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일본의 문화를 설명한 책에서 복숭아 이야기를 읽었다고 했습니다. 보양 음식인 복숭아와 비둘기. 나라마다 그 종류가 달라도 엄마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열이 났을 때 죽을 먹는 풍습은 여러 나라에 있을 것 같습니다. 나도 복숭아 외에도 매실 장아찌가 들어 있는 죽을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프랑스 툴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프랑스에서는 파를 넣은 죽, 그리고 그녀가 태어난 브라질에서는 닭고기 죽을 먹었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皆さんは子供の頃、熱が出たときや体の具合が悪いとき、どんな食べ物を食べましたか?私が子供の頃、熱があって辛くても缶詰の桃を食べるのがとても楽しみでした。
少し前に、ベトナム人の女の子と一緒に食事をしたとき、彼女が言いました。「私の実家には鳩を70羽飼っています。」 そこで私は尋ねました。「その鳩は食べるんですか?」 その時、私は頭の中で、頭がそのままついた鳩の姿を想像していました。今年の7月に送別会で行ったベトナムのレストランで出た料理に、鳩のグリルがありました。その鳩には頭がそのままついていたのです。彼女の答えは「普段、鳩を食べるのは子供です。」「子供たちが具合が悪いときに食べさせます。」よくよく聞いてみると、それは鳩の肉が入ったお粥だ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した。
私が「子供のころ、熱がでたときは、桃の罐詰を食べたんですよ。」と言うと、「知っています!」と彼女。日本語の勉強をしていたときに、日本文化を紹介する絵本で読んだそうです。滋養のある食べ物としての桃と鳩。日本とベトナムで種類は違っても母親の気持ちは同じです。 
ところで、熱が出たときにお粥を食べるというのは、いろいろな所にあるようです。 私も桃以外に梅干しが入ったお粥を食べた思い出があります。 フランスのトゥールに住んでいるセシリアさんに聞いたところ、フランスではねぎ(poireau)のお粥、そして彼女が生まれたブラジルでは鶏肉のお粥(canja)を食べたと話してくれました。

(다)


2023/09/15

오타루의 여름 한정 오타루에 있는 노-BAR(能-BAR)에 다녀왔습니다 / 小樽の夏限定「能-BAR」 に行って来ました

아직 더운 8월 어느날 한국어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함께 오타루 공회당에 있는 노-BAR에 다녀왔습니다. 

노-BAR가 무엇이냐면 먼저 노가쿠(能楽)에 대해서 살짝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전통문화의 가부키, 분라쿠, 노가쿠가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서 지정된 3대 고전 연극인데, 그 중 하나가 노가쿠입니다. 

무로마치 시대에 시작돼서 전통 고전 예술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극입니다.

느긋하게 원형으로 돌면서 춤을 추는게 기본적인 무용 양식입니다.

연기자가 쓰는 나무나 회반죽으로 만들어진 노맨(能面) 인간의 비관적이고  그림자가 드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전통 악기 반주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의 독특한 무대, 그리고 노래와 춤을 추는 음악무용 연극입니다.


그 무대인 노가쿠당(能楽堂) 하계 한정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6/4~9/24)

노가쿠 공연자체 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습니다. 저는 노가쿠 공연을 옛날에 딱 한 번만 본 적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하계 한정으로 다양한 이벤트 기획이 있었습니다.

그 이벤트중 하나가 밤에 예쁘게 라이트업이 된 전통적인 노가쿠 무대나 일본 정원, 노맨을 보면서 술을 즐길 수 있는 노-BAR 입니다.

아쉽지만 노가쿠 무대에 직접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하루의 끝에 맥주를 마시는 시간은 정말 좋았습니다. 

올여름에 다른 다양한 기획이 많이 있었는데 애프터눈 티나, 본격적인 디너도 있었습니다. (7/30~8/15)

내년에도 다시 개최된다면 아름답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타루 공회당 노-BAR(能-BAR)   

https://visit-kitashiri.com/information/news/1112/




まだ暑い8月のある日、韓国語の授業が終わったあと、友達と小樽公会堂にある能-BARに行ってきました。 

能-BARとは何か、まずは能楽について少し説明しようと思います。

日本伝統文化の歌舞伎、文楽、能楽が世界無形文化遺産として、指定された三大古典演劇ですが、そのうちの一つが能楽です。

室町時代に始まり、伝統古典舞台芸術で世界最古の音楽劇です。

ゆったりと円形に回って踊るのが基本的な舞踏様式です。

演技者が身につける木や漆喰で作られた能面が人間の悲観的で影を落とした心のうち(中)を表現します。

伝統楽器伴奏と共に神秘的な雰囲気の独特な舞台、そして歌と踊りの音楽舞踊演劇です。

その舞台である能楽堂が夏季限定で公開されています。(6/4~9/24)

能楽公演自体を見る機会は中々ありません。私は昔一度だけ公演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

今年は初めて夏季限定で様々なイベント企画がありました。

そのイベントの一つが夜に美しくライトアップされた 伝統的な能楽舞台や日本庭園、 能面を見ながらお酒を楽しむ能-BARです。

残念ですが、能楽の舞台には直接入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それでも幻想的な雰囲気の中で、一日の終わりにビールを飲む時間は本当に良かったです。 

今年は様々な企画が他にもたくさんあって、アフタヌーンティーや本格的なディナーもありました。 (7/30~8/15)

来年また開催されましたら、 美しくておいしい時間を過ごしたいです。

(우)

가메노코 타와시 (새끼 거북이 수세미) / 亀の子束子

지난번에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스텔라 플레이스에 있는 키친 용품 가게에 들러 봤습니다.

가게 안에는 센스 있는 조리 기구나 귀여운 도시락 상자, 그릇, 조미료 등이 가득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강추하는 ‘가메노코 타와시(亀の子束子)’ 코너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가메노코 타와시’ 를 아시나요?

‘가메노코 타와시’ 는 1907년부터 니시오상점(西尾商店)이 제조하고 있는 수세미의 상표입니다.

수세미 모습이 새끼 거북이처럼 보이기에 ‘가메노코 타와시 (새끼 거북이 수세미) ’라고 이름 지었으며, 뛰어난 솜씨를 가진 장인이 현재도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 섬유로 만들어지는 ‘가메노코 타와시’ 는 좀 가격이 비싸지만 털 끝이 가지런해서 더러움을 잘 씻어낼 수 있고, 사용한 후 물기를 잘 빼기만 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요즘은 대표적인 수세미뿐만 아니라 테플론 코팅된 프라이팬에도 쓸 수 있다는 부드러운 수세미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상품도 제조됩니다. 

株式会社亀の子束子西尾商店 (kamenoko-tawashi.co.jp)

亀の子束子 公式ウェブサイト | 明治40年創業・元祖「亀の子たわし」「亀の子スポンジ」 | 元祖「亀の子たわし」・棕櫚たわしほか創業以来100年以上手作りのたわしを紹介。使い方や歴史なども掲載します。


先日、待ち合わせまで時間があったので、ステラプレイスにあるキッチン用品の店に行ってみました。

店内には、おしゃれな調理器具や、かわいい弁当箱、食器、調味料などが沢山、並んでいました。

そして店の一角には私のイチオシ「亀の子束子」のコーナーがありました。

亀の子束子は、1907年から西尾商店が作っている束子の商標です。

束子の形が子亀に似ているのが名前の由来で、「亀の子束子」は現在も熟練の腕をもつ職人が手作りしているそうです。

天然素材で作られる「亀の子束子」は、ちょっと値が張りますが毛先がそろっているので汚れが落ちやすく、使った後に水気を切れば長持ちします。

ちなみに、現在は定番の束子だけでなく、テフロン加工にも使えるという、やわらかい束子など現代に合わせた製品も作られています。

(운)


교통 법규 / 交通ルール

일본에서는 올해 4월부터 자전거를 탈 때에는 헬멧을 쓰는 것이 ‘노력의무’가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아이들이나 속도가 내는 스포츠 타입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헬멧을 쓰고 있는 모습은 자주 봤는데, 지금은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헬멧을 쓰는 것이 법으로 노력의무가 되었습니다. 노력의무이기 때문에 헬멧을 쓰지 않아도 벌칙이 없습니다. 하지만 헬멧은 사고를 당했을 때 머리를 지키기 때문에 정말 유용합니다.

저도 지난 달 드디어 헬멧을 샀습니다. 사실은 더 일찍 사고 싶었는데, 제 집 가까이에 자전거 가게가 없고, 큰 쇼핑몰에서도 팔고 있지 않다고 해서, 살 수 없었습니다. 결국 우연히 간 이온에서 헬멧을 찾아서 살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용 도로의 정비도 도심부에서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이미 있는 차도의 좌측 끝에 파란 선을 그었을 뿐이기 때문에 자전거로 달리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나 배달 중인 자동차가 있어, 그 때마다 차도 쪽으로 달려야 해서, 참 무섭습니다. 자전거로 통근하는 사람들이나 자전거로의 배달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자전거가 달릴 수 있도록 도로가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인도 위를 달리는 자전거가 줄어서, 결과적으로 보행자의 안전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저번에 저는 빨간 불인데 좌회전하려고 하는 렌터카를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차가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나라에 따라서는 빨간 불에 좌회전할 수 있는 교통 법규의 나라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것은 위반입니다. 제가 제스처로 왼쪽으로 돌 수 없다는 것을 전해서 그 렌터카는 멈췄지만, 홋카이도를 렌터카로 관광하는  외국인들이 많고 사고도 많이 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교통 법규를 미리 알라 보고 나서 오시길 바랍니다.



日本では今年4月から、自転車に乗るときにはヘルメットをかぶるのが努力義務となりました。これまで、子供や、スピードの出るスポーツタイプの自転車に乗っている人がヘルメットをかぶっている姿はよく見ましたが、この度、自転車に乗るすべての人を対象に、ヘルメットをかぶることが法律で努力義務となったのです。努力義務なので、ヘルメットをかぶっていなくても罰則はありません。しかし、ヘルメットは事故が起きた時に頭部を守ってくれるので、とても有用です。

私も先月やっとヘルメットを買いました。本当はもっと早くほしかったのですが、家の近くに自転車屋はないし、大きな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も売っていないと言われて、買えなかったのです。結局、たまたま寄ったイオンでヘルメットを見つけて、買うことができました。

自転車用の道の整備も都市部では進んでいます。ただ、これまであった車道の左端に青い線を引いただけなので、とても走りにくいと感じます。路上駐車や配達中の車がいて、その度に車道側に走らなければならず、怖い思いをします。自転車通勤をする人や自転車での配達を利用する人が増えているので、もっと安全に自転車が走行できるように、道路が整備されると良いと思います。そうすることで、歩道を走る自転車が減り、結果的に歩行者の安全にもつながります。

ところで、先日私は、赤信号なのに左折しようとしているレンタカーに遭遇しました。国によっては、赤信号でも(日本では車は左側通行なので)左折できる交通ルールの国もありますが、日本ではそれは違反です。私はジェスチャーで曲がれないことを伝え、レンタカーは止まりましたが、北海道をレンタカーで観光する外国人が多く、事故も多く起こっているので、日本の交通ルールを勉強してから来てほしいと思います。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