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시내에는 공원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덴진야마 녹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덴진야마 녹지는 지하철 남북선 미나미히라기시역 또는 수미카와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이 녹지에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나무가 있습니다. 원래는 분재(盆栽)인재로 일본 혼슈에서 삿포로로 반입되어, 그것을 녹지에 다시 심었기 때문에, 나무 나이가 2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예쁜 보랏빛 꽃이 핍니다.
녹지 안에는 아트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해외에서 온 아티스트가 머물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어, 아티스트와 교류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삿포로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테라스와 작은 일본식 정원도 있습니다. 잔디밭에서 느긋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소속하고 있는 삿포로 국제플라자 외국어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에서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덴진야마 녹지에 등나무의 꽃을 보러 가는 이벤트를 5월 25일에 합니다. 꼭 와 주세요.
札幌市内にはたくさんの公園がありますが、今回は天神山緑地をご紹介します。
天神山緑地は地下鉄南北線の南平岸駅または澄川駅から歩いて行けます。
ここには北海道で一番古い藤の木があります。もともと盆栽として本州から札幌に持ち込まれ、それをここに植え替えたそうで、樹齢200年を超えるのだそうです。毎年5月末から6月頭に花を咲かせます。
公園内にはアートスタジオもあります。ここでは国外から来たアーティストが滞在しながら作品作りをしていて、アーティストと交流するイベントも行なっています。
そのほか、札幌市内を臨める展望テラスや小さな日本庭園もあります。芝生の上でのんびり過ごすこともできます。
札幌国際プラザ外国語ボランティアネットワークでは、外国人の方を対象に、天神山緑地に藤の花を見に行くイベントを5月25日に行います。ぜひご参加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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