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우주! 별!! 우주!!! / 宇宙!星!!宇宙!!!

최근에 «베텔기우스»라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수십 년 수백 년 옛날의 빛이 별 자신도 잊을 무렵에 우리들에게 닿고 있다’ 베텔기우스는 오리온 자리에 있는 항성으로 시리우스, 프로키온과 함께 겨울의 대삼각형을 형성하는 별이라고 합니다. 지구까지의 거리는 642.5광년. 우연히 듣기 시작한 유우리(싱어송라이터)의 이 곡은 우주에 대한 낭만을 부르고 추억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나의 고향은 호베쓰라는 인구 2500명에 못 미친 시골마을입니다. 우리 집은 목욕탕을 경영하고 있었고 겨울의 밤, 목욕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으면서 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씻은 머리카락이 얼어붙어서 가는 덩어리가 되어도 신경 쓰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2017년 장남이 쓰쿠바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 옆에 JAXA (우주 항공 연구 개발기구)가 있습니다. 견학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했지만, 제가 쓰쿠바에 갔던 그 날, 운좋게 여유가 있어서 아들과 둘이서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관내에는 우주 송사리(1994년에 우주로 가서 무중력 환경에서 부화에 성공한 송사리의 후손)나 실제로 사용된 우주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JAXA 내에 우주 비행사와 통신하는 관제실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큰 화면에 비치는 우주가 있었습니다.

같은 무렵 나는 도마코마이에 살고 있었습니다.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정도의 항만 도시입니다. 도마코마이에는 우주 정거장 ‘미르’의 전시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도마코마이에 있는 건설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양도 받아, 시제 50주년을 기념해 시에 기증한 것입니다. 미르는 실제로 우주에 갔던 것이 아니라 실물 예비기입니다만, 안에 들어가 조종석에 앉거나, 다양한 기기나 우주식(의 견본)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우주선에는 연 100명 이상의 우주 비행사가 체재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유우리의 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제목은 «아스트로 노츠». ‘아스트로노츠 너를 생각해, 그 무렵의 우리들에게 돌아가,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 것이다,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여행’.

筑波宇宙センター https://visit-tsukuba.jaxa.jp/




最近“ベテルギウス”という歌を聞いています。「何十年何百年昔の光が、星自身も忘れたころに、僕らに届いてる」ベテルギウスはオリオン座にある恒星で、シリウス、プロキオンとともに冬の大三角形を形成している星だそうです。地球までの距離は642.5光年。偶然聞き始めた優里のこの曲は、宇宙へのロマンを掻き立て、思い出を呼び覚ましてくれました。

私の故郷は穂別という人口2500人に満たない田舎町です。家は銭湯をやっていて、冬の夜、お風呂あがりに家までの路を歩きながら星を眺めるのが好きでした。洗った髪の毛が凍れ付き細い塊になっても気にせず、空を見上げていました。

2017年に長男がつくばで働き始めました。職場の隣にJAXA(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があります。見学するには事前予約が必要ですが、私がつくばへ行ったその日、運よく空きがあって息子と二人で見学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館内には宇宙メダカ(1994年に宇宙へ行き、無重力環境でふ化に成功したメダカの子孫)や実際に使われた宇宙服などが展示されています。JAXA内に宇宙飛行士と通信を行う管制室があります。そこには大きなスクリーンに映る宇宙がありました。

同じころ私は苫小牧に住んでいました。札幌から車で1時間くらいの港湾都市です。苫小牧には宇宙ステーション「ミール」の展示場があります。これは苫小牧の建設会社がロシアから譲り受け、それを市制50周年を記念して市に寄贈したものです。ミールは実際に宇宙へ行ったものではなく実物予備機ですが、中に入って操縦席に座ったり、様々な機器や宇宙食(の見本)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実機には述べ百人以上の宇宙飛行士が滞在したそうです。

最後にもう一つ優里の曲を紹介します。タイトルは“アストロノーツ”。「アストロノーツあなたを想って、あの頃の僕らに戻って、どこまでも行けるだろう、君の元へ帰る旅」。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