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두대불 / 頭大仏

삿포로 마코마나이 다키노 영원에 그 불상이 있습니다. 대불전의 건조로부터 거슬러  15년, 총무게 4000톤의 원석으로부터 잘라낸 1500톤의 석불상입니다. “대불을 더 장엄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중한 존재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마코마나이 다키노 영원의 다카하시 유키오씨로부터 상담을 받은 안도 다다오씨는 대불의 머리 밑 부분을 라벤더 언덕으로 가린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소중한 물건은 보여주면 안 된다···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의 어프로치는 가능한 한 길게, 똑바르지 않은 편이 좋다···” 안도 씨는 한때 방문한 인도의 아잔타나 중국 둔황 등의 석굴 사원에서의 공간 체험의 기억이 생각나서 그때의 감동을 홋카이도의 웅대한 풍경 중에 재현하려고 했답니다. 대불의 높이는 13.5m입니다.

그 머리 아래를 인공 언덕으로 가려 참배길과 터널 통로, 그리고 대불을 둘러싼 회랑 등을 만드는 공사는 1년 7개월이 걸렸습니다. 두대불을 덮는 라벤더도 15만 주에 이릅니다. 그들을 한 번에 조달하는 것은 어려웠고 대불전의 공사가 착공하는 전년부터 다른 장소에 용지를 확보하면서 씨 뿌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의뢰자, 설계자, 건축에 종사한 관계자들 모두의 생각이 결집해 유일무이의 독특한 풍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참배길을 걷고 물 정원을 우회해서, 터널을 빠져 대불 회랑에 이르자 드디어 대불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나는 열렬한 불교도가 아니지만,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존재하고 있는 두대불을 올려다 보았을 때 매우 엄숙한 기분이되었습니다.




札幌の真駒内滝野霊園にその仏像はあります。大仏殿の建造からさかのぼること15年、総重量4000トンの原石より切り出された1500トンの石の大仏です。「大仏をもっと厳かで人々の心をひきつける有難い存在にするためには?」真駒内滝野霊園の高橋幸雄さんから相談をうけた安藤忠雄さんは大仏の頭部より下を、ラベンダーの丘で覆い隠すというアイデアを生み出しました。
「大切なモノは見せてはいけない・・・そこにたどり着くまでのアプローチは出来る限り長く、真っ直ぐでない方がいい・・・」安藤さんは、かつて訪れたインドのアジャンタや中国敦煌などの石窟寺院での空間体験の記憶を思い起こし、その時の感動を北海道の雄大な景色の中で再現したいと考えたそうです。大仏の高さは13.5メートルあります。その頭部より下を、人工の丘で覆い隠し、参道やトンネル通路、大仏を取り囲む回廊などを作る工事は1年7か月を要しました。頭大仏を覆うラベンダーも15万株に及びます。それらを一度に調達するのは難しく、大仏殿の工事が着工する前年から別の場所に用地を確保、種まきから始めました。
依頼主、設計者、建築に携わった作り手の方々すべての思いが結集して、またとないユニークな風景が造られました。
参道を歩き、水庭を迂回してトンネルを抜け大仏回廊に至るとようやく大仏様が姿を現します。私は熱心な仏教徒ではありませんが、青空を背景にたたずむ頭大仏を見上げた時、とても厳か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