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국의 좀비 영화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명작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명작 영화는 바로 “부산행”입니다. 감독 연상호, 주연 공유의 이 영화는 시속 300km로 달리는 KTX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을 덮치는 좀비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격투하는 좀비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개봉되자마자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 영화를 거의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부산행은 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K-좀비물의 전성기의 문을 연 계기가 된 이 작품은 2016년에 개봉되었고, 올해 2026년에 개봉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것을기념하여 8월 21일부터 일주일 한정으로 일본에서 다시 상영되었습니다. 이번의 재상영은 4K 리마스터판이기 때문에 10년 전에 상영된 영상보다 고화질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극장에서 “부산행”을 봤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많이 좋아해서 두세 번이나 본 적이 있는데 역시 극장에서 보면 박력이 다르네요. 화질과 음질이 모두 좋아서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 있어도 손에 땀을 쥐면서 봤습니다.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저 엔딩은 눈물 없이 볼 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이번 재상영에서 하나 기뻤던 것은 재상영을 기념한 극장 경품이 있었던 것인데요, 이 경품은 극 중에서도 나오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101호의 승차권이었습니다. 이 승차권을 가지고 있으면 마치 저도 극 중 등장인물이 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부산행”을 다시 보시면 어떨까요? 예전에 본 영화더라도 지금 보면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