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레코드가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미국의 <미국레코드산업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는 레코드의 매출액이 CD보다 2배 이상 많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정도입니다. 오늘은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코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레코드가 다시 인기를 끌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레코드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이유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레코드가 유행했는가 하면 한국에서는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등의 인기있는 가수, 아이돌들이 LP를 출시했고, 특히 BTS는 올해 3월에 출시된 앨범 <ARIRANG>에서 다양한 종류의 LP를 만들고, LP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신곡을 준비했을 정도로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LP를 알게 된 사람이 LP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음악을 주로 스트리밍으로 들어왔던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는 레코드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집니다. 디지털에는 없는 레코드만의 잡음이나 느리게 돌아가는 레코드판을 보는 시간은 특별하고, 음악을 단지 소비하는 것이 아닌 감상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심리적 힐링을 줍니다.
이런 레코드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버블 경제 시절인 70~80년대의 시티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레코드를 찾는 사람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레코드 숍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여기 삿포로에서도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는 숍이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2곳은 모두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 Face Records SAPPORO STELLAR PLACE
여기는 중고 아날로그 레코드 전문점으로 일본 시티팝을 중심으로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중고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HMV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여기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레코드 코너가 확대되었고, 신보를 판매하기 때문에 최근 출시된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레코드가 궁금해지게 되셨나요? 레코드로 음악을 귀와 눈으로 즐기는 시간. 여러분도 마음의 힐링을 찾아 마음에 드는 레코드를 찾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