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여름 여행에 피곤하면 ・・・/ 夏の旅行に疲れたら・・・

한 여름, 매일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으시죠?

한국에는 복날에는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 더위를 극복 하는 좋은 풍습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여름에 맞아 얼마 전에 삿포로에서 5년 만에 만났던 국 친구들이 아주 아주 맛있다고 하고,  피로도 바로 회복한다고 했던 일본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설 숯불구이 전문점 "리큐"(利久)라고 합니다.

이 곳은 원래 설 요리가 유명한 센다이의 전문점이지만, 삿포로 중심부 "아카 렌가 테라스" 건물도 있습니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거의 오설 전문점이 없긴 하지만, 한국에서 먹은 적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게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가 추전 메뉴라서 친구들은 그 것도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리큐"는 주로 정식 메뉴가 있고 안주 같은 메뉴도 있습니다. 

두꺼운 소혀, 얇은 소혀, 설 맛이 두가지 있고 소금도, 된장도 있어서 비교하면서 먹을 수 있는 세트 정식도 있습니다. 


점심도 저녁도 영업하는데, 점심 정식은 좀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이야기에는 국물이 곰탕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더 맛있다고, 반찬도 홋카이도 산채 나물도 있고 매운 반찬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여름에 삿포로에 오시면 피곤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설 정식을 꼭 드셔보세요.

삿포로 클래식 맥주하고 같이 드시면 잘 어울려서 더 더 행복해질 겁니다.



真夏、毎日暑い日が続いていますでしょう。
韓国では伏日にはサムゲタンを召し上がって夏の暑さを乗り切る、良い風習があるのというのを知っています。
今回のブログは、夏を迎えて、先日札幌で5年ぶりに会った友達がとてもおいしいと、疲れもすぐに回復すると言っていた日本の食べ物をご紹介します。

牛タン専門店"利久"です。
ここは、もともと牛タンが有名な仙台の専門店ですが、札幌中心部の「赤レンガテラス」ビルにもあります。
友人たちは、韓国では、ほとんど牛タン専門店はない気がするけど、食べたことはあると言っていました。 

そして、この、お店はサッポロクラシックビールがおすすめメニューなので、友人たちはそれもすごく喜んでいました。 

“利久”では主に定食があり、おつまみのようなメニューもあります。
厚い牛タン、薄い牛タン、牛タンの味も塩、味噌もあって、比較しながら食べられるセット定食もあります。 

ランチもディナーも営業していますが、ランチ定食はコスパがいいです。 
そして友人たちの話ではスープがコムタンに似ているようですが、もっと美味しいと、おかずも北海道の山菜ナムルもあり、辛いおかずもあって気に入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 

夏に札幌に来たら、疲れた体にエネルギーチャージができる牛タン定食をぜひ召し上が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サッポロクラシックビールと一緒に召し上がると、とてもぴったりで、より幸せになると思いま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