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러분 앞으로 우편물이 왔을 때 봉투를 어떻게 하십니까?
개인 정보가 적혀 있으니 봉투를 그대로 문서 파쇄기로 파쇄해서 버리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은 소인이 찍힌 우표로 국제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하는 방법은, 우표 주위를 5mm ~1㎝정도 남겨서 오려 내고, 일본 우표와 해외 우표로 나눕니다.
그리고 여러 자선 단체, 또는 자선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직접 가져가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일본 각지에서 모인, 소인이 찍힌 우표는 일본 우표가 1㎏당 약 500엔, 해외 우표가 1㎏당 약 1,000엔정도로 수집가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아진 자금은 개발도상국에서 어린이 예방접종 등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Coop삿포로’ 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도, 소인이 찍힌 우표를 팔아서 얻은 수익은 134,000엔이었다고 나옵니다.
이게 바로 ‘티끌 모아 태산’ 이네요.
하지만 요즘은 ‘요금 수납 스탬프’가 찍힌 우편물이 많아져서 우표가 좀처럼 잘 모이지 않습니다.
皆さんは郵便物が来た時、封筒はどうしていますか?
個人情報が載っているのでシュレッダーで処分する人が多いと思います。
でも実は貼ってある切手で国際貢献が出来るのをご存知でしょうか?
その方法ですが切手の周囲、5mmから1㎝のところを切り取り、日本の切手と海外の切手に分けて慈善団体または慈善事業に取り組んでいる企業に持参するか郵送します。
日本各地から集まった使用済み切手は収集家の間で日本の切手は1㎏あたり約500円、海外の切手は1㎏あたり約1,000円ほどの価格で取引されるそうです。
そして集められた資金は開発途上国での子供のワクチン接種など世界の子供たちの支援に使われます。
一例ですが「コープさっぽろ」が出した活動報告では2022年度に回収した使用済み切手の換金額は、134,000円になっています。
「塵も積もれば山となる」ですね。
でも最近は「郵便料金収納済み」が押された郵便物が多く、なかなか切手が溜まりません。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