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히키’는 일본 종이를 가늘게 꼬아서 만든 끈을 풀로 굳힌 장식 끈입니다.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축하할 때에 돈을 넣는 축의금 봉투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일본 종이의 원료가 되는 닥나무(뽕나무과의 식물)를 많이 수확할 수 있는 나가노현 이이다시가, 일본 전국의 미즈히키 생산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즈히키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잡화를 손수 만든 사람들이 모인 마켓에서 미즈히키로 만든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서, 거기에서 반지를 샀습니다.
작년 말에는, 그 가게의 주인분께서 개최하는 교실에 가서, 현관에 장식하는 새해 장식을 만들었습니다.
2024년 2월 25일에 삿포로 국제플라자에서 열리는 ’히나마쓰리‘ 이벤트에서는 재료비 300엔으로 미즈히키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와주세요.
水引とは、和紙でこよりを作り、それを糊で固めた飾り紐のことです。
よく目にするのは、お祝いの時にお金を入れるご祝儀袋に使われているものです。
和紙の原料となるこうぞ(クワ科の植物)が手に入りやすかった長野県飯田市が、全国の水引生産の約70%を占めています。
最近は水引でアクセサリーを作ることもあります。
私は数年前に、雑貨を手作りしている人たちが集まったマーケットで、水引で作ったアクセサリーを売っているお店を見つけて、そこで指輪を買いました。
昨年末にはそのお店の方が開いている教室に行き、玄関に飾るお正月飾りを作りました。
2024年2月25日に札幌国際プラザで行う「ひなまつり」では、材料費300円で水引細工を体験することができます。興味がある方はぜひお越しください。
参考:和モダン水引協会 https://modern-mizuhiki.jp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