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삿포로 옆에 위치한 오타루시 텐구야마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텐구야마는 오타루 시내 중심지에서 남서쪽 방향에 위치한 해발 532.4미터의 산입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스키장이 되는데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경사가 가팔라서 스키 상급자 코스가 있습니다. 국가 대표 스키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는 게 이러한 이유 때문 아닐까 합니다.
산 꼭대기에서 오타루 시내 뿐만 아니라 오타루 항에서 이시카리 항, 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샤코탄 반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뷰 포인트입니다.
고요하고 깊은 숲 속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있고 텐구야마 신사 주변은 힐링과 힘을 받을 수 있는 파워 스폿입니다.
텐구뿐만 아니라 토토로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머진 숲입니다.
텐구야마는 오타루 시민들한테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텐구야마는 홋카이도 3대 야경 증 하나인데 오타루 시내 경치와 함께 맑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이 가득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케이블카 이외에 새롭게 리뉴얼이 된 텐구 짚라인, 텐구 열기구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전망대 카페도 멋지게 리뉴얼이 되어서 여기에서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을 것입니다.
낮과 밤 둘 다 볼 만한 경치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텐구야마는 오타루의 핫플입니다.
저는 아직 열기구를 타 본 적이 없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단풍을 꼭 체험해보고 싶어서 눈이 오기 전에 가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https://tenguyama.ckk.chuo-bus.co.jp/kr/
今月は札幌の隣に位置した小樽市天狗山をご紹介します。
天狗山は小樽市内の中心地から南西方向に位置する 海抜532.4メートルの山です。
冬に雪が降ればスキー場になり、そんなに高い山ではないですが、傾斜が急なのでスキー上級者コースがあります。国家代表スキー選手を多く輩出することがこのような理由があるからと思います。
山頂から小樽市内だけでなく小樽港から石狩港、さらに天気の良い日には積丹半島まで見渡せる最高のビューポイントです。
静かで深い森の中を歩ける遊歩道があり、テング山神社の周辺は癒しと力をもらえるパワースポットです。
天狗だけではなくトトロにも出会えるのではないか、そんな感じがする素敵な森の中です。
天狗山は小樽市民に愛される象徴的存在です。
天狗山は北海道の三大夜景ビューの一つですが、小樽市内の景色や 澄んだ夜空を見上げれば、きらきら輝く星がいっぱいになった空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そして今年は、ケーブルカー以外に新しくリニューアルされたテングジップライン、テング熱気球などのアクティビティプログラムが始まりました。
展望デッキのカフェも素敵にリニューアルされて、ここで飲むコーヒーは更においしいでしょう。
昼も夜も見応えのある美しい景色の天狗山は、まさにホットプレイス 話題の場所だと思います。
私はまだ熱気球に乗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
高い所から見下ろす紅葉をぜひ体験したいので、雪が降る前に行きたいで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