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를 개봉 첫날 보고 왔습니다.
한국의 명품 배우 분들과 일본의 영화감독하고 한 팀이 되어 영화를 제작한다는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훌륭한 일입니다.
게다가 저는 배우 이지은님 왕팬입니다.
영화 ‘브로커’는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같이 생각해봐야 되는 시기가 왔다, 그러한 메시지를 받은 느끼게 해 줬습니다.
가슴이 찡하면서 힘을 나게 해주는 대사가 많이 있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블로그 테마는 영화 ‘브로커’가 아니라 눈이 내리는 오타루가 무대인 또다른 영화 ‘윤희에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 러브레터 시즌2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윤희에게’의 주요 촬영지가 바로 겨울 오타루입니다
‘윤희에게’도 다소 색다르고 어려운 주제가 담긴 영화인데 러브레터처럼 시간적 배경은 겨울이고 눈의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눈을 배경으로 한, 애틋하고 사랑이 가득한 대사가 있습니다.
창 밖에 눈이 내리고 있는 예쁜 카페나 램프의 불빛이 일렁이는 멋진 바, 밤하늘에 뜨는 언 달의 하얀 빛, 그리고 ”눈이 언제쯤 그칠까요”그러한 대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눈이 계속 내리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는 영화이지요?
생각만으로도 점점 시원해집니다.
다음에는 눈이 내리는 겨울 오타루에 꼭 오세요.
映画「ブローカー」を封切り初日に見てきました。
韓国の名俳優の方々と日本の映画監督とタッグを組んで映画を製作するという、それだけでもとても素晴らしいことです。
それに私は俳優のイ·ジウンさんの大ファンです。
映画「ベイビーブローカー」は、現代社会が抱えている問題についてみんなで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時期が来た、そんなメッセージをもらった感じがします。
胸がジーンとしながら、力強いセリフがたくさんあって感動しました。
今回のブログテーマは映画「ブローカー」じゃなくて、雪の降る小樽が舞台の映画「ユンヒへ」を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
映画「ラブレター」のシーズン2という話も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その映画の主な撮影地が冬の小樽です。
「ユンヒへ」も若干、新しくて難しい主題が盛り込まれた映画ですが、「ラブレター」のように季節は冬で、雪の場面がたくさん出てきました。
雪を背景に、切なく愛に満ちたセリフがあります。
窓の外に雪が降っている可愛いカフェやランプの灯りがともる素敵なバー、夜空に浮かぶ凍った月の白い光、「雪はいつ頃止むのでしょうか」そんなセリフが本当によく似合う降り続く雪のシーン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蒸し暑い夏に涼しくしてくれる映画ではないですか。
思い出しただけでもだんだん涼しくなります。
次回は雪が降る冬の小樽にぜひ来てくださ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