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0

 눈은 하늘에서 보내준 편지입니다”
이 멋있는 글은 물리 박사 『나카야 우키치로』씨의 『눈과 인생』이라는 과학 에세이 안에 쓰여 있습니다.
나카야 우키치로 씨는 눈 결정을 연구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설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홋카이도 대학에는 나카야 박사님의 공적을 기려서 비석이 세워졌습니다. 
얼마 전에 삿포로에서 눈이 많이 왔습니다. 그 날의 눈은 하늘에서 온 편지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였습니다.
하루 종일 눈이 내리고 결국 폭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폭설은  제설 작업이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내려서, 여러 교통수단이 마비되었습니다. 
아주 곤란했습니다.
그럴 때는 눈이 조금 얄밉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삿포로의 눈 경치는 예뻐서 뮤직비디오나 영화 드라마등 여러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나 스노 보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삿포로 스키장의 눈 상태는 최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과 사이 좋게 지내야만 삿포로의 긴 겨울을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雪は空から送られた手紙です” 

この素敵な文は物理学者中谷宇吉郎さんの“雪と人生”と言う科学エッセイに書かれています。

この方は雪の結晶を研究して世界で最初に人工雪の制作に成功しました。

北海道大学には中谷宇吉郎博士の功績をたたえて石碑が建てられました。

この間札幌で雪が沢山降りました。その日は空から来た手紙とは完全に違うものでした。一日中ずっと降り続き結局大雪になりました。今回の大雪は除雪作業も追いつかないほど、びっくりするほど降って、あちこち交通手段が麻痺してしまいました。とても困りました。

そういう時はちょっと雪が憎らしく思ったりもします。

ですが札幌の雪の景色は美しいのでミュージックビデオ、映画、ドラマなど沢山の場面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そしてスキーやスノーボードをする人達からは札幌のスキー場の雪質は最高だと知られています。

ですので、雪と仲良く過ごしてこそ札幌の長い冬の生活を楽しく過ごすことが出来るので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