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카페 노엘 / カフェ・ノエル

히쓰지가오카 전망대로부터 삿포로 돔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는 길에 “카페 노엘”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카페를 알게 된 것은 30년 이상 전이었습니다. 이 마음에 든 카페를 저는 친구들에게 소개했습니다. 

2017년 봄에 민스크에서 나스챠가 놀러 왔습니다. 그녀를 “카페 노엘”에 안내했습니다. 8년 후, 작년 11월 그녀가 다시 놀러 왔을 때 라면을 먹고 싶어해서 기요타에 있는 라면집 “시라카바 산소”로 갔습니다. “나스챠, 이 집 옆에 커피숍이 있는 것을 알아요?” “네! 알아차렸습니다.” 라고 답한 그녀. “커피 콩을 사러 가자!” 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기쁜 우연이었습니다.

가게 주인 미야코시씨는 말합니다. “이 카페에 쭉 오고 계시는 손님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커피숍을 계속하게 됩니다. 우리 숍의 80프로가 고정 고객입니다. 손님들은 조금씩 나이가 많아지고 있는데 저도 그래요. 그런 단골 손님들이 여기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있으면 기쁘고 그것은 제 행복입니다.” 

여러분 히쓰지가오카 전망대 가까이에 오시면 꼭 “카페 노엘”에 들러주세요. 맛있는 커피와 미소 지은 주인이 당신을 맞이해줄겁니다.  


羊ヶ丘展望台から少しだけ札幌ドーム方面に下った道沿いに「カフェ・ノエル」はあります。

私が「カフェ・ノエル」を知ったのは30年以上前でした。このお気に入りのカフェに私は友人たちを案内しました。

2017年の春、ミンスクから来たナースチャを案内しました。それから8年後、昨年の11月に彼女が来た時、ラーメンが食べたいと言うので清田の白樺山荘に行きました。「ナースチャ、ここの隣にコーヒーショップがあるの、気が付いた?」「はい!」と彼女。「コーヒー豆を買いに行きましょう!」と私は誘いました。それは嬉しい偶然でした。

店主の宮越さんは言います。「この店にずっと来てくださるお客さんがいます。だからこそ店をやっているんです。うちは8割ぐらいが固定客です。お客さんも少しずつ年をとりましたが、それは私も同じです。そうした長年のお客さんがここでゆっくりコーヒーを飲んでくれればうれしいし、それが私の幸せです。」

みなさん、羊ヶ丘展望台の近くを通りかかったら、ぜひ「カフェ・ノエル」に寄ってみてください。美味しいコーヒーと店主の笑顔が出迎えてくれます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