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시마에나가” (오목눈이) 일러스트 삿포로시 지정 쓰레기 봉투 / シマエナガのイラスト付き札幌市指定ゴミ袋

삿포로시가 2월부터 시작한 유료 지정 쓰레기 봉투를 낱개로 판매하는 시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백을 안 가지고 왔을 때 삿포로시의 지정 쓰레기 봉투를 사고 대신 사용하도록 하는 시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쓰레기 봉투에 그려진 "시마에나가" (오목눈이)일러스트가 인기를 얻어서 매진된 가게가 많다고 합니다.


가게 계산대에서 마이백을 안 가지고 와서 , 갑자기 사야 되는 상황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삿포로시가 쓰레기 봉투 낱개로 판매하는 이유는 쓰레기 봉투를 줄이고, 더 나아가 플라스틱 제품을 전체적으로 삭감하려는 의식을 갖자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쓰레기 봉투세트 10 장에 팔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쓰레기 양이 적은 가족, 또 1인 가구 같은 경우에는 한 장씩 살 수 있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마이백을 안 가지고 왔을 때 "시마에나가"(오목눈이)가 그려진 쓰레기 봉투를 한 장 사면 됩니다.

마이백으로 사용한 후 집에 돌아가서 쓰레기 봉투로써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시도입니다.


여행객 분들한테도 가게에서 어쩔수 없이 유료 비닐 봉투를 사는 것 보다 기념이 될 것 같습니다.


삿포로 시내의 대형 슈퍼마켓을 비롯한 180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10리터짜리 , 20리터짜리를 합해서 17만 장의 지정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크스/이온 등) 

"시마에나가"(오목눈이)가 그려진 지정 쓰레기 봉투의 낱개 판매는, 재고가 없어지는 대로 판매를 종료합니다.

특히 "시마에나가"(오목눈이)는 인기가 많아서, 2월부터 낱개로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벌써 매진인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테니까, 이 정책이 정식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합니다.




札幌市が2月から始めた有料指定ゴミ袋をバラ売りする、試みが話題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

マイバッグを持って来なかった時に札幌市の指定ゴミ袋を買って代わりに使ってもらうという試みです。

それだけでなく、そのバラ売り指定ゴミ袋に描かれた“シマエナガ”のイラストが人気を集め、売り切れた店もが多くなったそうです。

お店のレジでマイバックを持って来なくて、急に買わなければならない時はとても残念な気持ちになります。  
札幌市がバラ売りをする理由は、ゴミ袋を減らして、さらにプラスチック製品を全体的に削減する意識を持っていこうという意図のようです。

現在、1セット10枚で販売されています。
実際、ゴミの量が少ない家族や一人世帯などが一枚ずつ買うことができるのは、とても便利です。 
マイバッグを持ってこなかった時、“シマエナガ”が描かれたゴミ袋を1枚買えばいいのです。
マイバッグとして使った後、家に帰ったらゴミ袋として再利用できるのは本当に良い試みです。

旅行者の方もスーパーマーケットなどで買い物をして
仕方なく有料のレジ袋を買うよりは記念になりそうです。

札幌市内大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をはじめとして180店舗が参加していて、10リットルと20リットル合わせて17万枚の指定ごみ袋を販売しています。(アークス/イオンなど)
“シマエナガ”が描かれた指定ごみ袋のバラ売りは、在庫がなくなり次第終了です。
特に“シマエナガ”の人気が高いので、2月からの試みですが、すでに売り切れのお店も多いそうです。

残念ですが、手に入らない場合があるでしょうから、この試行が正式に始まることを期待しま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