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나카지마 공원/中島公園

나카지마 공원은 봄에는 벚꽃이 피고, 6월에는 홋카이도 신궁 축제에서 포장마차가 늘어서고, 겨울에는 걷는 스키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이곳은 150년 전 건물을 세우기 위한 나무를 모아두는 장소였지만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공원으로 정비되었습니다.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연못은 그 흔적입니다. 그 당시에는 공원 안에 경마장도 있었습니다.

그 후, 일본 최초의 공원 디자이너인 나가오카 야스헤이씨가, 오도리 공원이나 마루야마 공원과 함께 이 공원을 설계하고, 1910년에 완성해, “나카지마 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가 된 지 50주년에 해당하는 1918년에는 여기에서 홋카이도 박람회가 열렸고, 삿포로에서는 최초로 전철이 개통되어, 삿포로역 앞에서 나카지마 공원까지를 연결했습니다.

40년 후에 열린 또다른 홋카이도 박람회에서는 유원지와 천문대도 정비되었습니다. 이 유원지는 이전하여 현재의 마루야마 동물원이 되었습니다. 천문대는 지금도 남아 있어,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밤에 반문하고 싶다면 지금은 전화로 신청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삿포로에서 최초로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거나, NHK의 라디오 방송국이 생기거나(1959년에 이전), 일본 최초의 공립 아동 회관이 생기거나 하는 등, 여기 나카지마 공원은 삿포로나 홋카이도의 문화적 발전의 중심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中島公園は、春には桜が咲き、6月には北海道神宮のお祭りで屋台が並んだり、冬には歩くスキーができたり、秋には紅葉がとても美しい公園です。
ここは150年前、建物を建てるための木を貯めておく貯木場でしたが、次第に使われなくなったので、公園として整備されました。公園の真ん中にある池は、貯木場の跡です。その頃には公園の中に競馬場もありました。
その後、日本初の公園デザイナーである長岡安平(ながおかやすへい)さんが、大通公園や円山公園とともに設計をし、1910年に完成して「中島公園」と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北海道ができて50周年にあたる1918年にはここで北海道博覧会が行われて、札幌ではじめて電車が開通し、札幌駅前から中島公園までをつなぎました。
その40年後に開かれた北海道博覧会では、遊園地や天文台も整備されました。この遊園地は移転して、現在の円山動物園になっています。天文台は今もあって、昼には太陽を、夜には星を観察することができます。(夜に行きたい場合は、今は電話で申し込まなければいけません。)
その他にも、札幌で最初の花火大会が行われたり、NHKのラジオ放送局ができたり(1959年に移転)、公立としては全国初の児童会館ができたりして、ここ中島公園は札幌や北海道の文化的発展の中心だったと言えます。   

(가)